-오이카와가 '토비오(쨩)'라고 부를 때마다 정작 불리는 본인은 멀쩡하고 내가 녹아내리는데 이유를 좀 설명해주실 분... -카게오이 전력 주제 '당신이 불러주는 내 이름' (맞나?) 입니다. 쫌 많이 지각입니다...제성해요...ㅠㅠㅠㅠ -근데 사실 카게야마가 이렇게 생각이 많은 건 안 어울리는데... 그렇지만...씁니다. -맨날 이런 글만 가져와서 죄송해요...
*어제 언어의 정원을 보고. *비오는 날 신주쿠교엔에서 캔맥주 마시는 카게오이가 보고싶어서... *굉장히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뭔가 어색하다 공원 입구가 보이자마자, 정수리에 선뜻함이 방울졌다. 오늘 날씨는 청명하다던 기상 캐스터의 목소리를 떠올린다. 올려다본 하늘에는 잿빛 구름 웅덩이가 잔뜩 있고, 군데군데 여린 파랑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여우비, 라...
*2016년 오이카와 생일 축하 및 카게오이 전력... *대지각인데다가 글이 너무 안 써져서 힘들었지만 ... “아, 벌써 7월이네.”“오늘 7월 5일인데요.”“그게 뭐 어쨌다고.”“아니, 그런 감상은 보통 7월 1일에 말하는 거잖아요.”“……많이 컸네, 토비오쨩.”“그보다, 좀 내려오시면 안 돼요? 허리 아픈데.”“역시 너무 많이 컸어.” 대꾸도 아니고,...
2016년 12월 22일, 카게야마 토비오 생일 축하용으로 썼던 글인...것...같은데... 왜이렇게 짧지? ㅋㅋㅋㅋ 때때로 눈을 감으면 눈꺼풀 안에서 당신의 옷자락이 펄럭이곤 했다. 나는 반사적으로 손을 뻗어 그 옷자락을 잡으려 했지만, 결코 잡힐 리 없다는 것은 스스로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결국 손을 내밀고 마는 것은 일말의 아쉬움인지, 미련인지 아무...
언제나 좋은 소재 주시는 담님(♥) 중간의 카페 이름은 요즘 감명깊게 본 모 소설(애니)에서 빌려왔다. 약간 와카타케 나나미스럽게 써 보고 싶었다. 굳이 우산을 써야 할까, 싶을 정도로 가느다란 비가 온종일 창문을 적셨다. 소리도 기척도 없이 천천히. 봄비는 겨우내 언 땅을 부드럽게 두드리는 귀한 손님이라는 말을, 미야기에 살 때는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
- 하루 늦었지만, 카게야마 토비오 생일 축하해! - 오이카와가 기억을 잃습니다. 저어는 기억상실증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ㅂ는 사람입니다...날조 주의!! - 약간의 쿠로츠키 요소가 있습니다. (그냥 둘이 사귄다는 설정 뿐이지만...) - 공백 미포함 15,163자... 나 정말 열심히도 썼다... 아마 내 단일 단편으로는 최고 기록일듯(인내심0) 잘그락...
* 등장인물들이 야쿠자 내지 조직원으로 나옵니다. 흔하디 흔한 조직물입니다. * 쿠니오이 요소가 있습니다. * 큰 이변이 없다면 18년 9월의 카오배포전 신간으로 나올 글. 아직 수위는 정하지 않았지만 일단은 전연령가입니다... 톡톡, 손가락 끝이 제법 비싸 보이는 테이블 위를 규칙적으로 두드리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신경 쓰지 않으면 들리지 않을 정도로 ...
근 5개월 만에 첫 연성이 쿠니오이라니...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휴키님이 준 '짝사랑', 담님이 준 '등번호 1번'의 키워드로 써제낀 쿠니오이다... 미인공미인수조아요... 예쁜애들끼리 연애해라... 네이버 블로그가 편하긴 한데 앱으로 볼 때 가독성이 너무 안좋아서 포스타입 시범 운영을 결단했다. 쿠니오이라고 달아놨는데, 쿠니>>오이..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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